오는 7월 25일(금) 저녁, 세계마당페스티벌 기간 중 목포원도심을 대상으로 거리공연여행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. 목포개항 후 조선인 마을의 중심이었던 북교동-양동-죽동의 유적지와 골몰길을 답사하면서 다양한 포퍼먼스와 거리예술 공연(씻김굿, 아코디언 연주, 만세운동재현, 유진박 콘서트, 뮤즈, 성악가 이찬순 등)을 만끽하는 내용입니다.
저는 역사와 문화적 의미에 대한 해설을 맡았습니다. .
홍보물 참고하시고, 참가 희망자는 댓글 남겨주세요.
참가자 홍등 제작 등 인원 파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.
